비교 요약
우레아(Urea, INCI명: UREA)는 피부 천연보습인자(NMF)의 구성 성분입니다. 화장품과 의약품 양쪽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성분입니다. 동일 성분이지만 농도에 따라 작용 기전이 달라지기 때문에, 제품 선택 시 농도 확인이 중요합니다.
식약처 화장품 배합한도 기준, 우레아는 10% 이하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됩니다. 10%를 초과하는 제품은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으로 별도 관리됩니다. 이 글은 시중에서 접근 가능한 5종 제품을 대상으로, 성분 데이터와 임상 연구 결과를 기준으로 농도별 효과 차이를 분석합니다.
가격 정보 조회일: 2026-03-27 기준이며, 환율·판매처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품 비교는 아래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각 항목의 판단 근거는 공개된 임상 논문과 성분표 데이터입니다.
| 평가 항목 | 세부 기준 | 주요 출처 |
|---|---|---|
| 우레아 농도 | 성분표 기재 농도 또는 ppm 환산값 | 제조사 공개 전성분 |
| 보습 효과(TEWL) | 경피수분손실량 개선율, 임상 연구 결과 | [R2][R3] |
| 각질 용해력 | 농도별 케라토리틱(keratolytic) 작용 여부 | [R1][R4] |
| 안전성 등급 | EWG 등급, CIR 안전성 보고서 | [R5] |
| 가격 효율 | mL 또는 g당 단가(2026-03-27 조회) | 각 판매처 |
우레아의 EWG 등급은 1등급(초록, 안전)입니다. CIR 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따르면, 10% 이하 화장품 농도에서 안전성이 확인되었습니다[R5].


세바메드 우레아 5% 릴리프 페이스크림은 pH 5.5 조정 처방을 적용한 페이스 전용 크림입니다. 우레아 5%에 판테놀(Panthenol)과 비사볼롤(Bisabolol)을 배합해 보습과 진정을 동시에 지원합니다. 50mL 기준 33,500원으로, mL당 670원입니다.
제품 상세: 세바메드 공식 사이트에서 보기
핵심 성분 분석
| 항목 | 수치 |
|---|---|
| 우레아 농도 | 5% |
| 판테놀 | 함유(농도 미공개) |
| 비사볼롤 | 함유(농도 미공개) |
| 향료 | 무향 |
| EWG 등급(우레아) | 1등급(초록, 안전) |
| 용량 | 50mL |
| 단가 | 670원/mL |
| 분류 | 화장품 |
5% 우레아는 각질층 수분 결합력을 높이는 보습 작용이 주된 역할입니다. Piquero-Casals 등의 RCT 연구(172명 아토피 환자)에서, 우레아 5% 적용군은 재발 위험이 37%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R1]. 각질 용해 작용은 거의 없으며, 얼굴 등 민감 부위 일상 보습에 적합한 농도입니다.

유세린 유리아리페어 플러스 10% 로션은 우레아 10%와 세라마이드 NP(Ceramide NP), NMF 복합체를 함께 배합한 바디 로션입니다. 400mL 대용량으로 국내 유통되며, 약 43,400원(mL당 약 109원)입니다. 무향 처방입니다.
제품 상세: 유세린 공식 사이트에서 보기
핵심 성분 분석
| 항목 | 수치 |
|---|---|
| 우레아 농도 | 10% |
| 세라마이드 NP | 함유 |
| NMF 복합체 | 함유 |
| 향료 | 무향 |
| EWG 등급(우레아) | 1등급(초록, 안전) |
| 용량 | 400mL |
| 단가 | 약 109원/mL |
| 분류 | 화장품(배합한도 최대치) |
10% 농도는 보습과 경미한 각질 연화 효과를 동시에 발휘합니다. Seifert 등의 임상 연구(n=59, 고령자, 4주 사용)에서 피부 거칠기와 수분도 모두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R3]. 어린선 환자에서 인설이 4주 내 65% 감소한 데이터도 확인됩니다[R1]. 건조한 팔다리 바디 관리에 적합한 농도입니다.

닥터케라 우레아 90,000ppm 크림은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 90,000ppm은 9%에 해당합니다. 60mL 기준 39,000원으로, mL당 650원입니다. 제조사 공식 채널에서 전성분이 공개되지 않아 배합 성분의 상세 확인이 제한됩니다.
제품 상세: 닥터케라 공식 사이트에서 보기
핵심 성분 분석
| 항목 | 수치 |
|---|---|
| 우레아 농도 | 9%(90,000ppm) |
| 기타 성분 | 전성분 미공개 |
| 향료 | 미확인 |
| EWG 등급(우레아) | 1등급(초록, 안전) |
| 용량 | 60mL |
| 단가 | 650원/mL |
| 분류 | 화장품 |
9% 농도는 10% 제품과 유사한 보습·각질 연화 범위에 해당합니다. 다만 전성분 미공개로 인해 배합 보조 성분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독립적으로 검증하기 어렵습니다. 전성분 공개 여부는 제품 선택 시 고려할 요소입니다.

유세린 유리아리페어 플러스 30% 크림은 의약품 농도 수준의 우레아를 함유한 발 전용 크림입니다. 75mL 기준 $29.95(mL당 약 $0.40)로, 국내에서는 직구 또는 병행수입 경로로 접근 가능합니다. 무향 처방입니다.
제품 상세: 유세린 해외 공식 사이트에서 보기
핵심 성분 분석
| 항목 | 수치 |
|---|---|
| 우레아 농도 | 30% |
| 향료 | 무향 |
| EWG 등급(우레아) | 1등급(초록, 안전) |
| 용량 | 75mL |
| 단가 | 약 $0.40/mL |
| 분류 | 해외 의약품급(국내 의약외품 해당 가능성) |
30% 농도는 각질 용해(keratolytic) 작용이 주된 역할입니다. Celleno 등의 연구에서 30% 우레아 크림은 손습진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TEWL 감소와 인설 감소 효과를 확인했습니다[R4]. 발뒤꿈치 굳은살 등 두꺼운 각질 부위에 국소적으로 사용되는 농도입니다.

에바넬 우레아 크림 40%는 우레아 40%에 살리실산(Salicylic Acid) 2%를 복합 배합한 강력 각질 용해 크림입니다. 113g 기준 $15.99(g당 약 $0.14)로, 용량 대비 가격 효율이 높습니다. 해외 직구 제품이며, 국내에서는 의약품 분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제품 상세: 에바넬 공식 사이트에서 보기
핵심 성분 분석
| 항목 | 수치 |
|---|---|
| 우레아 농도 | 40% |
| 살리실산 | 2% |
| EWG 등급(우레아) | 1등급(초록, 안전) |
| 용량 | 113g |
| 단가 | 약 $0.14/g |
| 분류 | 해외 의약품급(국내 반입 시 규정 확인 필요) |
40% 우레아는 각질 단백질을 직접 분해하는 강력 용해 작용을 발휘합니다. Jawed 등의 체계적 문헌 고찰(33편 분석)에서, 40% 우레아는 건조증 치료에서 암모늄 락테이트(Ammonium Lactate) 대비 우수한 결과를 보였습니다[R2]. 살리실산 2% 추가 배합으로 각질 용해 효과가 더 강화됩니다. 두꺼운 손발톱 주변 각질이나 발뒤꿈치 굳은살에 국소 사용하는 농도입니다.
| 제품명 | 우레아 농도 | 주요 효과 | 향료 | 전성분 공개 | 단가 | 적합 부위 |
|---|---|---|---|---|---|---|
| 세바메드 우레아 5% 페이스크림 | 5% | 보습 | 무향 | 공개 | 670원/mL | 얼굴, 민감 부위 |
| 유세린 유리아리페어 10% 로션 | 10% | 보습·각질 연화 | 무향 | 공개 | 약 109원/mL | 바디 전체 |
| 닥터케라 우레아 9% 크림 | 9%(90,000ppm) | 보습·각질 연화 | 미확인 | 미공개 | 650원/mL | 바디 |
| 유세린 유리아리페어 30% 크림 | 30% | 각질 용해 | 무향 | 공개 | 약 $0.40/mL | 발, 두꺼운 각질 |
| 에바넬 우레아 40% + 살리실산 2% | 40% | 강력 각질 용해 | 미확인 | 부분 공개 | 약 $0.14/g | 발뒤꿈치, 국소 굳은살 |
비교 대상 5종 중 무향 처방은 세바메드, 유세린 두 제품입니다. 전성분이 완전히 공개된 제품은 세바메드와 유세린 2종입니다.

우레아의 농도별 작용 기전은 임상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5% 이하: 보습 작용 5% 이하 농도에서 우레아는 각질층 수분을 결합·유지하는 보습제로 작용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 대상 RCT에서 재발 위험 37% 감소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R1]. 피부 자극이 낮아 얼굴과 민감 부위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5~10%: 보습 + 각질 연화 이 농도 범위에서는 보습 효과와 함께 경미한 각질 연화 작용이 나타납니다. 체계적 문헌 고찰(33편)에서 5~10% 우레아는 TEWL(경피수분손실량)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R2]. 고령자 임상(n=59, 4주)에서 피부 거칠기와 수분도 모두 개선되었습니다[R3]. 어린선 환자에서 인설이 65% 감소하는 데이터도 있습니다[R1].
10~30%: 각질 용해 각질층 케라틴 단백질을 직접 분해하는 케라토리틱(keratolytic) 작용이 주된 역할입니다. 손습진 환자 대상 연구에서 TEWL 감소와 인설 감소가 확인되었습니다[R4]. 발뒤꿈치, 팔꿈치 등 두꺼운 각질 부위에 국소 적용됩니다.
30~40%: 강력 각질 용해 40% 농도는 건조증 치료에서 암모늄 락테이트 대비 우수한 효과를 보였습니다[R2]. 살리실산과 복합 배합 시 각질 용해력이 추가로 강화됩니다. 국내 기준으로 10% 초과 제품은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에 해당하므로, 국내 반입 및 사용 시 관련 규정 확인이 필요합니다.

피부 상태와 사용 목적에 따라 적합한 농도가 다릅니다. 아래 기준은 임상 데이터와 성분 작용 기전에 근거합니다. 개인 피부 반응은 다를 수 있으므로, 패치 테스트 후 사용을 권장합니다.
일상 보습 목적 (얼굴·민감 부위) 5% 이하 농도가 적합합니다. 자극 가능성이 낮고, 아토피·민감성 피부에서도 임상 데이터가 확인됩니다[R1]. 판테놀·비사볼롤 등 진정 성분이 배합된 제품이 선택 폭을 넓힙니다.
바디 건조·각질 관리 (팔다리·복부) 10% 전후 농도가 보습과 각질 연화를 동시에 지원합니다. 세라마이드나 NMF 복합체가 함께 배합된 제품은 장벽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3]. 대용량 로션 형태가 비용 효율 면에서 유리합니다.
두꺼운 굳은살·발뒤꿈치 각질 30~40% 농도의 크림이 해당 부위에 국소 적용됩니다. 각질 용해 목적이 명확한 경우, 살리실산 병용 제품이 추가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R2][R4]. 다만 정상 피부 부위나 얼굴에는 적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고령자 피부 10% 우레아 로션은 고령자 피부(n=59, 4주)에서 거칠기와 수분도를 유의하게 개선한 데이터가 있습니다[R3]. 무향 처방이 자극 가능성을 낮추는 데 유리합니다.

Q1. 우레아 10% 이상 제품은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나요?
식약처 화장품 배합한도 기준, 우레아는 10% 이하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됩니다. 10%를 초과하는 제품은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에 해당합니다.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라도 국내 반입 시 별도 규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용 전 관련 규정 확인이 필요합니다.
Q2. 우레아 크림은 매일 사용해도 안전한가요?
CIR 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따르면, 10% 이하 농도의 우레아는 화장품으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합니다[R5]. 다만 고농도(30% 이상) 제품은 국소 부위에 한정해 사용하며, 일반 피부에 장기 적용하는 것은 데이터가 제한적입니다. 개인 피부 반응에 따라 적용 빈도를 조정합니다.
Q3. 우레아 크림 사용 시 따가움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농도가 높을수록 각질층에 대한 작용이 강해져 초기 따가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균열이 있는 피부나 상처 부위에 고농도 제품을 적용할 경우 자극이 증가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저농도 제품으로 전환하거나 사용을 중단합니다.
Q4. 우레아와 살리실산을 함께 배합한 제품은 더 효과적인가요?
우레아와 살리실산(Salicylic Acid)은 각각 다른 기전으로 각질 용해에 작용합니다. 우레아는 케라틴 단백질 수소결합을 끊는 방식으로, 살리실산은 각질 세포 간 결합을 약화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복합 배합은 각질 용해 효과를 강화할 수 있으나, 자극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민감성 피부에는 단일 성분 제품 데이터 확인이 우선입니다.
Q5. 우레아 크림과 일반 보습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일반 보습제(예: 글리세린, 히알루론산)는 수분을 끌어당기거나 피부 표면에 막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우레아는 이에 더해 각질층 단백질과 직접 결합해 수분을 내부에 고정하는 기전을 갖습니다. 농도가 높아질수록 각질 연화·용해 작용이 추가되어, 일반 보습제와는 작용 범위가 다릅니다[R1][R2].
[R1] Piquero-Casals J, et al. Urea in Dermatology: A Review of Its Emollient, Moisturizing, Keratolytic, Skin Barrier Enhancing and Antimicrobial Properties. Dermatol Ther (Heidelb). 2021. PMID: 34596890. DOI: 10.1007/s13555-021-00611-y.
[R2] Jawed I, et al. Urea-based topical formulations in dermatological conditions: A systematic review. Ann Med Surg (Lond). 2025. PMID: 40109645. DOI: 10.1097/MS9.0000000000002797.
[R3] Seifert CL, et al. Efficacy of a 10% urea lotion in elderly patients with dry ski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Skin Pharmacol Physiol. 2025. PMID: 41231732. DOI: 10.1159/000549265.
[R4] Celleno L, et al. Urea 30% cream in hand eczema and urea 10% in scalp psoriasis: clinical outcomes and barrier function. Clin Cosmet Investig Dermatol. 2022. PMID: 36387960. DOI: 10.2147/CCID.S377718.
[R5] CIR Expert Panel. Safety Assessment of Urea as Used in Cosmetics. Int J Toxicol. 2005. PMID: 16422263. DOI: 10.1080/10915810500257097.
본 콘텐츠는 공개된 성분 데이터와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분석 글이며, 특정 제품을 추천하거나 광고하지 않습니다. 피부 반응은 개인마다 다르며, 민감한 피부의 경우 패치 테스트 후 사용을 권장합니다.